한국렌탈은 자산의 포장 테이프를 전면적으로 교체하는 테스트를 진행중하고 있습니다.
기존 비닐 소재의 테이프를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 테이프로 교체하여 조금이나마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고 좀더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인데요.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비닐 소재의 박스 테이프에는 폴리염화라는 화학물질이 주성분으로 사용되는데,
환경단체에 따르면 이 화학물질이 다시 자연으로 분해가 되는데는 보통 10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친환경 종이테이프로 변경하면 테이프를 따로 배출하지 않아 환경보호가 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편리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보통 테이프를 분리하지 않고 배출하여 소각 행위에서 높은 탄소가 발생됨)

IT자산은 충격에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한국렌탈의 포장 업무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재는 기존 비닐테이프의 일부를 친환경 종이테이크로 교체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산의 포장 안전성을 꼼꼼하게 테스트 하여 100% 친환경 테이프 포장으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자산을 보호하는 충격 완충재까지 100% 친환경으로 교체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한국렌탈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 테이프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본드 재질의 화학물질이 첨가된 종이테이프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