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예방, 스마트 안전 솔루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범위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되었음에도, 산업 현장에서는 여전히 추락·협착(끼임) 사고가 가장 흔한 중대재해 유형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에 따르면, 법적 처벌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기준은 사고 발생 여부가 아니라, 기업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실제로 이행했는지 여부’입니다.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현장에 ‘에어착’과 같은 스마트 안전 장비를 도입하고, 정기 점검과 교육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했다면, 기업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이행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즉, 안전장비와 관리체계 운영 여부는 사고 발생 시 기업이 의무를 다했는지 판단하는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이에 한국렌탈은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현장의 안전 공백을 메우는 '중대재해 예방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지원합니다.

[ 출처 : KOSHA, 산업재해 사고사망 현황, 2024 ]    
[ 출처 : 고용노동부, 산업재해현황, 2025.09 ]

1.  결정적 순간의 보호막 : 스마트 에어백 ‘에어착’

추락 사고는 예측할 수 없지만, 그 순간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시간은 매우 짧습니다. 한국렌탈은 한국렌탈은 추락 감지 0.2초 이내 자동 팽창으로 근로자의 신체를 보호하는 웨어러블 에어백 '에어착(AIRCHAC)' 솔루션 을 제공합니다. 이는 예측 불가능한 사고 순간, 근로자의 신체를 지켜주는 든든한 2차 보호막입니다. 

[에어착 자세히보기]

2. 법적 리스크 관리: 세이퍼 키오스크

한국렌탈의 '세이퍼 키오스크'는 작업 전 안전 교육, 장비 점검, 건강 상태 확인 등 필수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이 요구하는 5가지 핵심 안전보건 대책을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절차를 지키는 것을 넘어, 모든 이력이 서버에 자동 저장되어 관리됩니다. 이는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는 물론, 추후 사고 발생 시 기업이 '안전 확보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음'을 소명할 수 있는 결정적인 법적 증빙 데이터가 됩니다.

[세이퍼 키오스크 자세히보기] 

3. 물리적 차단: 협착방지세트

'상부 끼임(협착)' 사고는 운전자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승할 때 발생합니다. 한국렌탈이 자체 개발한 협착방지장치는 작업자의 신체가 난간, 구조물, 상부 크레인 등에 끼이거나 눌리는 협착 사고를 사전에 차단합니다. 
센서 기반 감지와 즉각적인 작동 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예기치 않은 위험 상황을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멈추는 구조적 예방형 안전 솔루션입니다.

[협착방지장치 SET 자세히보기] 

4. 글로벌 표준 역량: IPAF 국제 교육

안전은 사람과 장비, 그리고 체계적인 관리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한국렌탈은 IPAF 인증 교육센터를 운영하며, 국제 표준 교육 과정을 통해 작업자와 관리자가 장비 운용, 위험 인식, 사고 예방 역량을 단계적으로 배우고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작업자와 관리자의 사고 예방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킵니다.  

[IPAF 교육 자세히보기] 

FAQ.

Q1. 중대재해처벌법은 어떤 기업에 적용되나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모든 기업이 적용 대상입니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포함하여, 사업의 종류나 영리/비영리 여부와 관계없이 근로자가 5명 이상이라면 법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

Q2. 건설업도 공사금액과 상관없이 적용되나요? 

네, 맞습니다. 기존에는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현장은 유예되었으나, 2024년 1월 27일부터는 공사금액과 관계없이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이라면 모든 건설 현장에 전면 적용됩니다. 

Q3.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안전장치 목록이 있나요? 

법에서 특정 장치 목록을 나열하지 않지만,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요구합니다. 다만, 고소작업대와 같은 고위험 장비의 경우, 안전보건공단 지침에 따라 협착방지대와 과상승 방지봉 등과 2차 안전장치 설치가 권장됩니다.

Q4. 법 준수를 위해 기업이 꼭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핵심은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입니다. 필요한 장비도입과 더불어 ①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②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며 ③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정기적인 장비 점검과 관리 감독이 필수적입니다.

Q5. 안전교육 기록, 왜 전산화를 권장하나요? 

중대재해 발생 시, 기업은 안전 의무를 다했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기 기록은 분실이나 훼손, 신뢰도 저하의 우려가 있지만, 전산화된 기록(예: 세이퍼 키오스크)은 안전하게 보관되고 위변조 위험이 낮아 기업의 적법한 조치를 입증하는 법적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